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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22.07 기초 드로잉 LD 재활겸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겠다 작년에도 했던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22.01 ~ 22.07 상반기 결산 트레틀 엄청 그렸네 원래는 작은 동물을 위에 올려놓는 트레틀이였는데 그리다보니 우리 애가 생각보다 크다는걸 알았다 우리 애 작은데.... 쉽고 빠른 토끼 트레틀! 파트너 성장 전 파트너 성장 후 친구가 없다 귀여운 토끼~ 가볍게 낙서하기 좋은 트레틀이였다 파트너 성장 중 인간 친구는 없지만 푸키 친구가 있다! 작업 했던거 하루 종일 펜을 잡아도 제대로 안 그려지고 아이디어도 없어서 기분 그대로 그린 그림 유행 탑승 갸루 피스~ 유행 탑승 갸루 피스 두번째~! 여름 축제 이벤트 시즌이라 삘 받아서 그렸다 올해 여름 축제는 팬텀과 함께~
21.09 ~ 21.12 슬라이드쇼 기능 처음 써봄 퇴근 후 뭐라도 그려야겠다 싶어서 후딱 그리고 뻣은 기억이 난다 손풀이 였던듯 가을의 꽃말은 드랍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캐디할 때 샘플은 엄청 만들고 결정을 못 함 ㅠㅠ 이 때 만든 컬러 샘플은 지금 봐도 맘에든다 그릴 때 번거로워서 손이 안 갔을 뿐이지 맘에 들어 - 이하 트레틀 사용 - 결정된 캐디 내 취향을 최대한 많이 넣으면서도 손이 가는(그리기 편한) 캐를 만들고싶어서 몇 날 며칠 그리고 지우기만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블래키는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그려봐야겠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흔적만 남았다 클스는 포기하고 새해를 챙기려고 했다 트레틀 구성이 좋아서 정말 좋았어 이번엔 진짜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 했다 하지만 포기 :)
21.09.19 LD 재활 할 겸 매우 오랜만에 인체 도형화 연습 감 1도 못 잡음 뭔가 뭔가임;; 이렇게 보니 이게 뭐꼬 소리가 그냥 나오지만 3D나 입체적인 인체에 대해 조금씩 감이 왔어 아, 드디어 깨달았다 이런거였구나 나는 이런 디자인을 그리고 싶은건데 자꾸 다른 디자인을 가져오니까 머리가 안 굴러갔던 거였다 듀얼리스트라면 드로우! 마침 이 둘 피규어가 재판을 하는데 구도가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서 다음 연습때도 해볼 예정 오랜만에 하니까 느낌이 또 새롭네 재미있었다
21.03~09 트레틀&짤 그렸던거 모음 모아놓기만 하고 그리는건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이라 몇 장 안 되지만... 이제보니 거의 흑백으로 했네 가을의 꽃 말은 드랍 원본은 2인 트레틀인데 울집 애랑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그냥 배경으로 채웠다
21.03.14 ~ 09.12 낙서 모음 올 해는 정신없이 시작해서 정신없이 흘러갔다 순식간에 명절이 코앞이네... 현생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떠나서 잘 맞는 사람들 만나고 유쾌하게 지내기도 했다 그래서 펜을 아주 멀리 했는데... 종종 그리고싶어질 때 조금 그렸다 몇 장 안 되지만 그냥 잠들기엔 아쉬워서 쭉 정리해보고 자야지 :) 러프에 영혼을 갈아 넣던 시절 색 쬐금만 넣어봤다 외주 작업물 간단하게 해달래서 간단하게 끝내려고 했는데 나는 또 영혼을 갈아 넣었고........ 결과는 대만족이라 다행이다 내 최애가... 2개의 전공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수준의 대학원생... 같은.... 학자인데 먼저 시비 터는 모브들한테 지지 않는 아가리를 갖고 있지만 처음 보는 아이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어른으로써의 책임감도 큰 ..
21.03.14 낙서 ㅋㄹㅁㄹ한테 어리광/응석부리는 ㅅㅋ(ㅅㅌㄹ ㅋㅅㅌ)가 보고싶었는데 싸운 후 같기도 하고... 그냥 ㄴㅇ는 처음인데 ㅋㄹㅁㄹ는 익숙하다는 듯 자연스럽게 받아주는게 보고싶었어
21.03.14 화이트데이! 이번엔 2인 뉴짤 그렸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고 난~~~~~~~ ㅎ헿ㅎㅎㅎㅎ헤헤헿ㅎㅎㅎㅎㅎ 더 정성스럽게 그려주고싶었는데.. 늘 욕심은 많지... 러프 땐 둘 사이 거리가 더 멀었다는건 안 비밀~ 한명은 사탕 안 좋아하는게 확실한데 다른 한명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저 종이가방(나름 종이가방임) 안엔 양갱이 들어있다! 그리고 감사의 쪽지도 한장! 이 날 우리 애는 집에서 감사 쪽지를 손에 꼬옥 쥐고 데굴데굴 굴러다녔을정도로 엄청나게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