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이 처음 그려봤다 일러보면서 그렸는데 내 안의 움이는 일러 움이처럼 근엄진지가 아니라 큐티뽀작 솜털보송보송이란걸 깨달앗어
움이 넘모 귀여운거 아니냐고 ㅠㅜㅜㅠㅠ
시무룩해지면 귀도 내려가는게 귀엽고 각성전 표정다양한 움이도 구엽고 아 몰라 움이 = 귀여움이다 ㅠㅠㅠ
이것두 어제 낙서한 움이 새싹 없는 아이들에게 새싹을 그려주고싶은 막 그런 욕구가 있어
너무 오랫만에 펜 잡았더니 채색 다 까먹었지만 일리움이가 귀여우니 괜찮아!
움이 연구하다가 수식이 잘 풀리거나 기발한 아이디어 생각나면 퐈아아아아앗할것같은 뇌피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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