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힘들땐 최애가 ~하는거 떠올리기

오늘은 최애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다가 실패하고 누워있는걸 상상하자.... (일하고왔지만 또 일하고온단소리)

열심히 발버둥쳤는데 지치기만해서 다시 고르릉 잠드는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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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과 썰핑퐁으로 풀었던 썰입니다 트친님의 트윗은 올리지 않아요

바닥에서 자나요?

기어내려오다가 반쯤 내려와서 반은 바닥에 반은 침대에 있으면 좋겠네요

카일이 방에서 안나오니까 깨우러갔다가 다시 눕혀주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이 또 깨우러갔다가 다시 눕혀주고 나오는 무한의 아침잠 (ㅇ ㅓ?)

옹기종기 모여자는데 잠버릇 다 다른거 보고싶어요

아.... 침대에서 겨우 일어났는데 방문 바로 앞에서 자고있는 카일 상상했어요 그것도 쓰러져서 기절잠 자고있는거....!

이쯤되면 극한직업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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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흔들릴땐 최애들이 귤까먹는걸 상상하자 꽃모양으로 까먹을지 일자로 까먹을지 막 뜯어버릴지 항아리처럼 만들지 상상하다보면 흔들리는게 시바 전화

오메 놀래서 그대로 튀어나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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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 때문에 조오따 빡쳤는데 친구가 최애가 윙크가 안돼서 윙크 연습하는거 상상해보자고 화장실에서 혼자 윙크 연습하는거 떠올리자마자 광대 승천했다........

움이 화장실에서 거울 빤히 보다가 윙크 해보려고 눈 꾹감는거 생각하면 너무 좋앟ㅎ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