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정확하게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일리움, 「왠지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져서 잘 망하고, 잘 포기하고, 잘 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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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 가지고 티격태격(수준이 아니지만)하는 스펙터랑 아크의 유일한 공통점이 움이를 볼때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이였으면 좋겠다 악악 스펙터랑 아크랑 내적갈등하다가 움이 지나가면 홀린듯이 그쪽 보고 다시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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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는 고민할때 천사랑 악마가 속삭이는게 아니라 스펙아크랑 레프아크가 속삭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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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다친 피아니스트와 즐거운 마음으로 연주할 수 없는 바이올린리스트로 앜움보고싶다
바이올린을 누구보다 좋아했는데 스승님이 돌아가신 후로 그때가 자꾸 생각나서 손에 잡을수도없게된거야 다친 손은 치료할 수 있었지만 수술 후 후유증으로 손가락을 잘 못움직이게 되서 예전처럼 건반위를 뛰어다닐 수 없는 손이 된거지 왜이리 암울하냐 내 디자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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