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PLESTORY/BACKUP

04.23) 사랑하는 이에게 등

아크, 「정확하게 사랑받고 싶었어.」



일리움, 「왠지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져서 잘 망하고, 잘 포기하고, 잘 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주도권 가지고 티격태격(수준이 아니지만)하는 스펙터랑 아크의 유일한 공통점이 움이를 볼때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이였으면 좋겠다 악악 스펙터랑 아크랑 내적갈등하다가 움이 지나가면 홀린듯이 그쪽 보고 다시 싸우고



-



아크는 고민할때 천사랑 악마가 속삭이는게 아니라 스펙아크랑 레프아크가 속삭일것같아



-



손을 다친 피아니스트와 즐거운 마음으로 연주할 수 없는 바이올린리스트로 앜움보고싶다


바이올린을 누구보다 좋아했는데 스승님이 돌아가신 후로 그때가 자꾸 생각나서 손에 잡을수도없게된거야 다친 손은 치료할 수 있었지만 수술 후 후유증으로 손가락을 잘 못움직이게 되서 예전처럼 건반위를 뛰어다닐 수 없는 손이 된거지 왜이리 암울하냐 내 디자인처럼

'MAPLESTORY > BACK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5) 모닝, 당신이 잠든 모습  (0) 2018.05.16
04.24) 현대AU, 피아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  (0) 2018.05.16
04.18) 현대AU  (0) 2018.05.16
04.13) 당신의 사랑방식, 화난얼굴  (0) 2018.05.16
04.12) 내가봤다  (0)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