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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LIFE

귀농 라이프 일기 백업

※ 스압 주의

호감도 이벤트,  계절 이벤트 스포 주의

세바스찬과 결혼했습니다 여보, 자기 호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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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앗 아... 아니야 여보

그동안 못 했던 '이웃 주민과 사이 좋게 지내기'를 실천 중일뿐이야...!

뇌물이야 뇌물!

 

 

 

 

 

 

아 귀여워......

귀여워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너무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데 가만히 있을 수가 있을까? 그지?

 

 

 

 

 

 

그래서 널 위해 준비해둔 얼어붙은 눈물을 꺼내왔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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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6

 

 

아침부터 기뻐서 다시 잠들뻔했다

물론 남편이랑 같이 :)))

 

 

잠을 못 잔다고?

그럼 재워줘야지~

 

. _.) 물론 안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ㅋㅋㅋㅋㅋ

 

 

 

 

ㅜ ㅠ ㅜㅜㅠㅜㅠㅠㅠ ㅜㅠㅜㅠㅠㅜㅠㅜ ㅠ ㅠㅜㅠㅠㅠㅜㅠㅜㅠ

세비는 결혼 후에 행복해하는 대사가 많아서 더 눈물나고 뿌듯하다

역시 무리해서 1년차 가을에 결혼하길 잘 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걸 어찌 아시고 보내주셨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셰인 호감도 이벤트로 같이 맥주 한잔하는데

끝나니까 상태이상 취함 떠서 겁나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인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여보....

알았어, 한참동안 그냥 서있던거 못 본걸로 할게....

 

 

 

 

 

 

 

 

 

안녕히주무셨어요 어머님~

아침부터 일하고 계신줄은 몰랐네요 저 깨우시지....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큰 집!!

윗층에 애기방도 생겼다!

 

 

그리고 오늘은 가을 품평회 날~

 

 

응!!

집에선 같이 가자고 약속한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지

 

 

 

 

헿 마법사님 찾았다

이번엔 눈에 보이는 곳에 계시네

 

 

친구가 있었어...?

당신, 친구가, 있었, 다고 ?

 

 

 

 

 

품평회 1등!!!!!!

ㅎ r 이것이 빡겜의 민족의 피가 흐르는 농부다

 

 

 

 

 

 

번들도 하나 완성~!

플레이어 놀라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뿌~듯

이제 얼마 안남았다!

 

 

라고 했지만 백업하고 있는 지금까지 남은 2개 못 깼다..ㅋ...ㅋ.....

 

  

 

 

 

 

 

드디어 엘리엇 호감도 10 이벤트도 클리어!

힘든 여정이였어....

 

마을 주민과 친해지기

중간과정 하나 달성!

 

 

 

 

 

 

 

알렉스 호감도 이벤트 보던 중인데

아니 너 그런 몸을?

그런 몸을 갖고 있었 으면서 여태 숨기고 있었 다고 ?

 

말도 안됀다 많이 자랑해야지!!

앞으로 계속 자랑하고 다녀!!!! 좀!!!!!

 

 

 

 

 

와 주니모!

와 온실!

 

 

 

 

완공된 날 하필 비옴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온실 있다!!!!!

 

 

 

 

 

 

 

 

 

 

 

 

시방;ㅣ마ㅓㄴ이ㅏㅓ리ㅏ어ㅣ 마너이라ㅓ;ㅣ만얼;ㅣ

ㅁ니아ㅓ;리ㅓ미어ㅣ; ㅏ먼이ㅏ;러 ㅏㅓ;

 

아 여보!!!!!!!!!!!!!!!!!!!!!!!!!!!!!!!!!!!!!!!!!!!!!!

 

너무 좋아서 잠깐 인간의 언어를 까먹을 뻔 했다

어뜩 해 그럴 게 스윗 할 수가 있어 누가 널 까질한 차도남 이래?!

전기장판보다 더 뜨숩고 달달한 남편 인데 ㅠ 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밖에 있을 때 담배 안 피던데 진짜 노력하고 있나봐..............................................

 

어뜩해 점점 더 과몰입 할 것같아

 

 

 

 

 

 

 

 

 

 

다음 날 샘네 놀러 갔더니 밴드 연습하고 있더라

키보드라니 정말 잘어울린다

 

근데 드럼은 왜 비어있어? 내 자리야?? :) (급기야)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ㅎ 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ㅎ

ㅎㅎㅎㅎㅎ ㅎ ㅎㅎㅎ ㅎㅎ

아이고 부장님~ 배꼽 빠지겠어요~

 

 

 

 

 

 

 

 

정말 친절한 우리 애비 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하고 만난 것도 아닌데

날 위해 같이 서있어주기까지 하다니 넌 정말 엔.젤

 

 

 

 

 

여차저차 해서

같이 연주했다!

 

나한테 이런 재능이 있는줄 몰랐어

 

 

 

 

 

 

 

워 후 ~!

어머님한테 인정 받고 블록 제작접도 배웠다!!!!

 

어머님이 알려주신 제작법도 잘 기억해놓고, 세비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게요

걱정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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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7

 

 

 

할머니께 선물 받았다!

'한 정원사로부터 다른 정원사에게로' 이 말 엄청 와닿네...

정원사라기엔 농부성향이 강하지만 받았으니 열심히 해봐야지!

 

 

 

 

희희 황금도끼로 업그레이드 완료

 

 

 

 

애비야 밤에 혼자 여기서 뭐해?

 

 

 

알고보니 호감도 이벤트더라

여자저차한 사건이 있었으

 

 

 

 

 

 

 

 

 

 

1년 365일 비만 왔으면 좋겠다...........

세비가 먼저 오라고 해주고 ㅠ ㅠㅠ ㅠ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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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8

 

 

 

와 페니가 요리해줬어!

이름도 내 이름 따서 지어줬어!!!!!!!!!!!!!!!

 

 

맛?

음....

 

 

 

 

 

 

 

 

?

어, 응 어 그렇...구나

 

대화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하지도 않는 야외 잔업까지 하면서 거절하다니 짜식

 

 

 

정신없이 과몰입 하다보니 벌써 가을의 끝이 왔구나...

스듀식 할로윈이 다가오다니

 

 

 

 

우리 멍멍이는 왜 여기서 자고있는거야

오늘 주인은 2층 가지 말라고?

 

그래 알았어 :)

강얼쥐 말 들어야 착한 주인이지!

 

 

 

 

 

와 축제!

와 몬스ㅌ.... 음?

 

얘네 걔네 아녀??

 왜 너네가 여기서...나오ㄴ....

 

모르겠다 그냥 남편이랑 구경이나 하자

 

 

 

 

영령의 전야제는 딱히 살것도 없고 볼것도 많이 없어서

대화만 좀 하고 넘어가야겠다

 

 

 

...

 

 

 

 

그러게!! 역시 농장엔 이런 장식품이 있어야 분위기가 살지!

내가 잘 보이는 곳에 장식해둘게! ^ㅂ^

 

 

 

 

 

 

미로 깨는 중~

ㅎㅎ 도트로 된 거미따위 뭐가 무섭겠어

 

 

난 간다

 

 

 

으아아아아아가 ㅡ;미

크아악

크아ㅏ아아아아아아아악!!!!!!!

누가 어

누가 거미 도트를 하이퍼리어리즘 살려서 찍은거야 시바ㅏㅏㅏㅏㅏㅏㅏㅏㅏ

 

 

현실 비명지르면서 바로 U턴함 ㅠ ㅠ

ㅠㅠㅠㅠㅠ ㅠ ㅠㅠㅠㅠ ㅠㅠㅠ

 

하지만 상품... 상품이 인질ㄹ 잡혀있어...

손으로 가리고 통과했다 ㅠ ㅠ ㅠㅠㅠㅠ

 

 

 

 

 

아조씨들 거기서 뭐 해요?

 

뭐야뭐야

둘이 아는 사이야?

 

 

 

 

 

여차저차해서 상품 획득!

 

 

 

 

기대 안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ㅎ 집에 가야지

 

 

 

 

?????

 

여보 벌써 그렇고 그런 계획까지?

 

그야 당연히~

거절이지

 

아직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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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세비가 밤마다 담배피러 나오던 집 근처 호수

 

ㅠ ㅠㅠ ㅠ ㅠㅠ ㅠ ㅠㅠ ㅠㅠㅠ

아이고 세비야!!!!!!!

 

더 더더더 더더더더더 과몰입 할 것같다....

 

 

 

 

장모님도 걱정이 많으셨나..?

같은 마을이고,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아마도), 소문난 농장 대주주랑 결혼했으니까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고 꼭 말씀드리고와!

 

 

 

 

 

 

 

 

어 으응!

이런 말 들을줄은 몰랐는데

운동할 때 철 들더니 인성도 철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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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ㅋㅋㅋㅋ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재밌었다

할머니~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니 여보!!!

이 추운 날 겨우 후드티 하나로 돌아다닌거야?!

내가 패딩에 귀마게에 목도리에 다 사줄테니까 꽁꽁 껴입ㄱ...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줄알았어?

 

잘 아네!!!!

 

 

 

그럼 걱정없이 얼음 낚시 하고올게!

 

 

 

와아아아 1등이다

 

상품 주세요 헤 헤헤 헤헤헤헤헤

 

 

 

....

 

ㅇ ㅖ ?

 

아니...

아니 겨우 2천원?

ㅇ ㅖ ???

 

오늘 잡은 물고기를 팔면 배로 가격 나올텐데

2천원이요?

 

 

 

 

 

얼마나 어이 없으면 나레이션도 급정색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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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겨울의 좋은 점 : 남편 생일있음

 

 

오늘을 위해 광산을 털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가볍게 시작했다가 과몰입해서 아직 이정도지만

정말 행복한 귀농 라이프였다

 

 

더보기 말고 날짜로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안 바뀌네

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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