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님이
스카냐에 온 기념으로 스우 제복을 주신댔다...
그 귀한걸 ㅠㅜㅠㅜㅠㅜ ㅠ
죄송해서 받지를 못 하겠다니까
5천만 골드는 비싼 가격 아니라고 물량도 많다고 걱정말라고 쥐어주셨다
ㅠㅜ ㅠㅜ 답례로 메아가 그려드리려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담에 꼭 그려드려야지
오조오억번 마음먹었다
경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골드로 주셔서
ㅠㅜㅠㅜㅠㅜㅠ 호다닥 달려갔다왔다
너무
좋
아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스우 제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너무 좋아서 한동안 인간의 말을 못 햇음 ㅠ ㅠㅠ
ㅠㅠㅠㅠ
가까이서 봐도
너
무
좋
아
옆에 펫은 트친님거